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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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비' 소지섭♥신민아, 샐러리 입맞춤 포착 '달달'

기사입력 2015.12.14 08:15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오 마이 비너스’ 소지섭과 신민아가 건강 만점 ‘샐러리 입맞춤’으로 닭살 애정행각을 펼치며 안방극장을 후끈하게 달굴 예정이다.
 
소지섭과 신민아는 KBS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에서 각각 겉으로는 냉정한 척하지만 속마음은 누구보다 따뜻한 마성의 츤데레 헬스 트레이너 김영호 역과 사랑스러움이 넘쳐나는 러블리 변호사 강주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차례 애정전선 위기를 극복하고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이 달콤한 애정표현을 이어가면서, 안방극장에 ‘소신 오글 주의보’를 내리고 있다.
 
소지섭과 신민아의 ‘극강케미’가 돋보이는 ‘샐러리 입맞춤’이 포착된 것. 극중 영호(소지섭)가 식사를 하기 위해 함께 식탁에 앉은 주은(신민아)에게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지은 채 샐러리를 입에 물고 빼빼로 게임처럼 가까이 가는 장면. 주은이 영호의 장난을 못 이기는 척 샐러리를 입에 무는 모습이 연출되면서, 핑크빛  ‘소신 케미’를 발산했다.
 
제작사 측은 “회를 거듭할수록 소지섭과 신민아의 케미가 최고조에 이르고 있다”라며 “환상의 연기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헬스 힐링 로맨틱 코미디’를 만들어가는 두 배우에 대한 많은 호응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오 마이 비너스’ 9회분은 14일(오늘)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몽작소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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