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5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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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김현주, 기억상실 거짓말이었다…이규한에 "나 좀 도와줘"

기사입력 2015.12.13 23:10



▲ 애인있어요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이규한에게 진실을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30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백석(이규한)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석은 도해강에 대한 변함 없는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백석은 도해강이 좋아했던 시를 읊었고, 결국 도해강은 "나야, 석아. 온기라고"라며 정체를 밝혔다. 그동안 도해강은 독고용기로 살았던 기억을 잊은 척했던 것.

도해강은 "나 좀 도와줘. 이제라도 내가 내 인생을 바로 잡을 수 있도록. 불쌍한 내 동생 지킬 수 있도록. 그 남자랑 이별할 수 있도록 제발"이라며 오열했고, 백석은 눈물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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