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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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개리, 간발의 차로 좀비 바이러스 해제

기사입력 2015.12.13 17:51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개리가 좀비 바이러스에서 해제됐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좀비 전쟁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계단이 안심지역이라고 생각한 요원들은 계단에서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그때 소리를 들은 좀비가 빠른 속도로 이들에게 달려들었다.

모두가 혼비백산해 도망친 가운데 개리가 좀비의 제물이 되었다. 개리는 사건 현장을 못 본 이광수에게 빌었지만, 이광수는 "더러운 좀비"라며 지나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개리는 좀비들에게 "나 여기 물렸어. 나 너희 친구야"라며 편안하게 좀비 사이를 휘젓고 다녀 웃음을 안겼다. 해독제를 찾아다니던 개리는 간발의 차로 해독제를 발견, 좀비 바이러스에서 해제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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