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3 17:19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휘재의 아들 서언이와 서준이가 성대현의 딸 선물에 클레오파트라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쌍둥이의 편지 배달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휘재는 연말을 맞아 평소 감사했던 지인들에게 카드를 준비했다. 서언이와 서준이는 이휘재와 함께 일일 우체부가 돼서 카드 배달을 했다.
이휘재는 아파트 주민 분들에게 카드 배달을 한 뒤 카페에서 누군가를 기다렸는데 같은 아파트에 사는 성대현-아영 부녀였다.
성대현의 딸 아영이는 쌍둥이의 카드에 화답하는 의미로 미리 준비해온 특이한 디자인의 모자를 건넸다.
모자를 쓴 서언이와 서준이는 가발 같은 느낌 때문인지 클레오파트라를 연상케 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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