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상진 기자] 12월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양재 시민의 숲에 많은 코스프레어가 모여 촬영회를 진행했다.
12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양재 시민의 숲에서 ‘네이버 코스프레를 사랑하는 모임(이하 코사모)’에서 주최한 코스프레 촬영회가 열렸다. 이번 모임에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0여 명의 코스프레어가 모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이번 촬영회에서는 리그 오브 레전드를 비롯한 다양한 게임의 캐릭터를 코스프레했다. 스타크래프트2에 등장하는 해병을 코스프레한 참가자도 눈에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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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진 기자 valle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