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츠포토] 꼬인다 꼬여

이준열 기자

[엑츠포토=문학,이준열 기자] 13일 인천문학구장에서 열린 SK의 한화의 경기는 12회 연장 끝에 5:5 무승부를 기록했다. 송진우와 신승현의 시즌 첫 선발 등판으로 관심을 끈 이날 경기는 양팀 선발의 조기 강판으로 5:5 상황이 되었다. 이후 양팀의 불펜진이 호투하면서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무승부로 종료되었다.

안타로 출루한 고동진과 SK 1루수 이호준이 안 풀리는 경기 내용을 대변하는 듯한 표정일 지어 보이고 있다.

이준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