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1 11:20 / 기사수정 2015.12.11 11:39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FNC가 온라인 상에 떠도는 유재석의 '무한도전' 출연 계약서와 관련해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다.
11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계약서는 당사자들을 제외하고는 내용이 공개될 수가 없다. 계약서가 진짜인지 아닌지 알 수 없을 뿐더러 진위여부를 확인할 가치가 없다"고 말했다.
앞서 한 온라인 게시판 커뮤니티에는 '유재석, 무한도전 실제 1회 출연료'라는 제목으로 유재석의 출연계약서라고 밝힌 문서가 공개됐다. 유재석이 2005년 4월부터 2016년 4월까지 편당 천 만원 여를 받는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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