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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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박성웅, 결국 전광렬 변호인으로 나섰다

기사입력 2015.12.10 23:03

대중문화부 기자
 

▲ 리멤버-아들의 전쟁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리멤버' 박성웅이 전광렬의 변호를 맡았다.
 
10일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리멤버-아들의 전쟁' 2회에서는 도박장에 간 서진우(유승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진우는 자신을 막아서는 이인아(박민영)에게 "나 아빠 구하기 위해서 무슨 짓이든 할 거야"라며 집을 나섰다.

이후 서진우는 박동호(박성웅)를 찾아가 가방에 있는 돈을 뿌리며 "이 정도면 되느냐"고 물었다. 액수를 보고 놀란 박동호가 돈 어디서 났냐고 묻자 서진우는 "제가 벌었다. 반나절 걸렸다"고 밝혔다. 하지만 박동호는 돈을 보고도 서진우의 청을 들어주지 않았다. 

앞서 서진우는 자신이 가진 절대기억력으로 도박장을 찾아 1억이 넘는 돈을 벌었다. 하지만 도박장을 지키던 조폭들이 돈을 챙겨가려던 서진우를 막아섰고, 그때 이인아가 등장, 서진우와 함께 도망쳤다. 

이후 서촌 여대생 강간·살인사건 제2차 공판 기일. 박동호는 "내가 너무 늦었지"라며 "서재혁(전광렬) 피고인의 변호인이다"라며 등장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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