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10 16:57 / 기사수정 2015.12.10 16:58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MBC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 소외이웃에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MBC특별생방송 '나의 기부, 가장 착한 선물'이 10일 오후 1시부터 120분간 MBC 상암 공개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지만 매일 기적을 꿈꾼다는 아이들의 사연이 소개됐다. 열악한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생활하는 이들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MBC 안광한 사장은 "MBC는 늘 만나면 좋은 친구가 되고자 프로그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언론사 최초로 사회공헌 전문기업인 MBC나눔을 설립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다. 앞으로 MBC가 앞장서 시청자와 함께 희망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