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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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영화 '마스터' 출연 물망…소속사 측 "검토 중"

기사입력 2015.12.10 12:01 / 기사수정 2015.12.10 12:01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마스터' 출연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검토 중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10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병헌 씨가 '마스터' 출연 제안을 받은 것은 맞다. 현재 검토 중인 상황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이병헌이 '마스터'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기에 배우 강동원도 출연을 검토 중이라는 소식이 더해지며 이병헌과 강동원,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에 많은 관심이 모여왔다.

이에 '마스터' 측은 "캐스팅이 진행중인 상황으로, 현재까지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한 상황이다.

'마스터'는 경찰과 사기꾼의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담아낸 범죄오락액션영화로, '감시자들'을 연출했던 조의석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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