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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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워즈7' 존 보예가 "'스타워즈'라는 역작에 참여, 감사"

기사입력 2015.12.09 11:29 / 기사수정 2015.12.09 11:5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존 보예가가 영화에 참여한 소감을 전했다.

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감독 J.J. 에이브럼스) 내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J.J. 에이브럼스 감독과 배우 데이지 리들리, 존 보예가, 아담 드라이버가 참석했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서 존 보예가는 새로운 세대를 대표하는 인물 핀으로 분해 더욱 거대해진 악의 세력과의 전쟁에 앞장서는 캐릭터로 활약을 펼친다.

이날 존 보예가는 "한국에 초대해주셔서 감사하다. '스타워즈'가 한국에서 보여질 모습에 기대하고 있다. '스타워즈'라는 역작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부분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들이 나오길 기대한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1977년부터 오랜 역사와 세계적인 팬덤을 자랑하는 '스타워즈' 시리즈의 7번째 작품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는 거대한 우주 전쟁의 서막을 여는 악의 세력과 그들에 맞서 싸우는 정의의 포스를 지닌 세력 간의 숨막히는 대결구도를 그린다. 12월 17일 개봉.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김한준 기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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