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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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유혹' 주상욱, 정진영에 경고 "최강희 내 여자"

기사입력 2015.12.08 22:26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주상욱이 정진영에게 경고를 했다.

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20회에서는 진형우(주상욱 분)가 강석현(정진영)에게 경고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형우는 강석현을 찾아가 더는 강일주(차예련)의 보좌관 일을 하지 않고 신은수에게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진형우는 강석현에게 "그런데 은수한테 왜 그러시냐. 수술비, 병원비 다 대주시고 간병인까지 붙여준다고 하셨다던데"라고 물었다. 강석현은 "내 집에서 일어난 일이고 신비서는 내 비서야"라고 말했다.

이에 진형우는 "은수 제 여자다. 그건 제가 해야 할 일이다. 은수 사적으로 만나지 마라"라고 강석현에게 경고를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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