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항에서 길 잃은 채 포착? '어리둥절'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의 공항 사진이 화제다. 

대만매체 ettoday는 최근 "제시카가 공항에서 길을 잃은 모습이 중국 네티즌에 의해 포착됐다"라고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시크한 블랙 의상으로 겨울공항패션을 연출했다. 공항 게이트로 빠져나온 뒤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제시카는 지난해 소녀시대에서 탈퇴한 뒤 패션 브랜드를 론칭, 디자이너로 변신했다. 현재 제시카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독자 활동 중이다. 최근 새 앨범 준비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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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