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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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전국환, 김명민 택힌 천호진에 등 돌렸다

기사입력 2015.12.07 22:09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전국환이 천호진에게 등을 돌렸다.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9회에서는 최영(전국환 분)과 이성계(천호진)가 갈라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영은 "자네는 정도전과 함께 가시게. 나는 이인겸과 함께 갈 것이네"라며 선언했다. 앞서 최영은 이성계의 마음을 떠보기 위해 시험했던 것.

이때 정도전(김명민)이 나타났고, 최영은 "차라리 도당으로 들어오게. 어둠 속에 앉아 책략이나 펴지 말고"라며 쏘아붙였다.

이후 자초지종을 들은 정도전은 "지금 최영 장군과 이리 적을 지시면 안됩니다"라며 최영을 만나러 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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