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6 23:33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소유진이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컴백한 남편 백종원을 응원했다.
소유진은 6일 인스타그램에 "올만에 #뿌주부 만나는 날. 생방사수. 뱅용이 아부지 화이팅"이라며 응원했다.
소유진은 "마리텔 첫 방송하는 날. 생방송 5분전에 갑자기 전화가 왔다. 이름표에 이름 말고 별명을 하나씩 쓰기로 했는데 뭐로 썼으면 좋겠냐고. 급해서 생각이 잘 안나니 하나 정해주라고. '음...집에서 내가 장난으로 백주부라고 부르잖아. 그거 해' 그렇게 해서 탄생한 #백주부. 많은 사람들이 불러주니 난좋아"라는 글과 함께 백주부라고 적힌 여러 장의 종이가 담겨 있는 사진을 올렸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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