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권혁재 기자] 6일 오후 전라북도 전주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프로농구' 나란히 3연승을 달리던 전주 KCC 이지스와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KCC가 78-73으로 승리를 거둬 생일을 맞은 추승균 감독에게 4연승을 선물했다.
KCC 치어리더들이 화려한 안무를 선보이고 있다.
이날 KCC 홈경기는 후원사인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코리아와 함께 'Kappa Day' 이벤트를 마련했다.
전주실내체육관을 찾은 전 관중에게 KCC이지스 선수단 브로마이드를 선물 하고 카파코리아 민복기 대표이사의 시구와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는 전태풍의 Kappa CF 인터뷰 영상과 함께 이벤트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나눠줬다.
쿼터타임에는 카파와 함께하는 '오늘의 Kappa를 찾아라' 'Kappa 달리기대회' '키스타임'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고, 하프타임에는 전 관중이 참여하는 'Kappa Zone을 향해 날려라' 가 진행됐다.
카파코리아는 이날 진행되는 이벤트를 통해 Kappa 구스다운 자켓, 가방, 모자, 장갑 등 2000만원 상당의 스포츠 의류와 용품을 관중에게 제공하고 미리 진행된 카파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150명 대상으로 경기종료 후 사인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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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재 기자 k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