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2:50
스포츠

손흥민, 웨스트브로미치전 교체 투입…평점 5점 조용

기사입력 2015.12.06 08:39 / 기사수정 2015.12.06 08:39

조용운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용운 기자] 손흥민이 교체로 나선 토트넘 홋스퍼가 웨스트브로미치 알비온과 비기며 14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간) 영국 웨스트 브로미치 허손스에서 열린 2015-16시즌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에서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부상에서 복귀하고 3경기 연속 선발로 나서다 이날은 벤치에서 출발했다.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손흥민은 후반 20분 에릭 라멜라 대신 투입돼 25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시간이 짧았던 탓에 손흥민은 슈팅 한 차례에 그쳤고 패스도 14개 시도에 머물렀다. 골을 위해 후반 조커로 들어갔지만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한 손흥민은 영국 언론 '스카이스포츠'로부터 평점 5점의 저조한 평가를 받았다.

한편 토트넘은 전반 15분 델레 알리가 선제골을 넣으며 앞서갔지만 전반 39분 제임스 맥클린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puyol@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조용운 기자 puyol@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