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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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린, 슈 아들 유 사진에 설렘 '두근두근'

기사입력 2015.12.05 17:49 / 기사수정 2015.12.05 19:42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슈의 아들 유와 리키김의 딸 태린이 귀여운 커플의 모습을 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슈의 자녀 유, 라희, 라율 남매가 리키김의 자녀 태오, 태린 남매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라희, 라율 자매는 리키김의 집에 가며 '올챙이 송'을 부르는 등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태린이는 라희, 라율의 사진을 보고 누가 누군지 구별하기 힘들어 했지만 유의 사진을 보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태린이와 유는 지난 여름 즐거운 시간을 보낸 바 있다.

유는 태린이를 만나자 반지사탕 선물을 준비했고 태린이는 "뭐야"라며 시크하게 말했다. 유 역시 "네 거"라며 수줍게 답했다.

하지만 태오는 "우와 반지네"하며 해맑은 모습을 보였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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