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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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베' 태오, 추위극복 운동에 반항 '귀여운 비글미'

기사입력 2015.12.05 17:11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리키김의 아들 태오가 추위극복 운동에 반항을 했다. 

5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는 추위 극복에 나선 리키김과 태린, 태오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리키김은 아이들의 추위 극복을 위해 다양한 운동에 나섰다. 리키김은 태린, 태오 남매와 함께 평상건너기 운동을 시작으로 국민체조에 나섰다.

태린이는 리키김의 말을 잘 따랐지만 태오는 국민 체조를 싫어했다. 국민체조를 지루해했던 태오는 결국 아빠의 신발을 던졌다.

리키김은 아이들에게 신발을 주워오라며 "던지지 마"라고 했지만 태오는 계속해 신발을 던졌다. 

결국 국민체조 대신 아이들은 리키김의 팔에 매달려 놀이기구를 타는 듯 운동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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