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4 16:14 / 기사수정 2015.12.04 16:14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이 오늘(4일) 100회 공연을 맞는다.
지난달 26일, 스페셜 오프닝 데이를 시작으로 약 3개월간의 대장정을 시작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4일 오후 8시, 누적 횟수 100회 공연을 기록했다.
100회 공연에는 초연부터 재공연까지 이끈 유준상, 박은태,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이 무대에 오른다.
현재까지 누적 관객 수 9만명 이상을 동원했다. ‘제 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올해의 뮤지컬’, ‘올해의 창작뮤지컬’을 비롯해 9개 부문 최다 수상, ‘제 3회 예그린어워드’ 2개 부문 수상, ‘2015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상과 대상을 차지했다.
'프랑켄슈타인'은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유준상, 박은태, 한지상, 서지영, 안시하, 이희정, 박건형, 전동석, 최우혁, 이혜경, 이지수, 홍경수가 출연 중이다.
내년 2월 28일까지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문의: 1666-8662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랑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