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7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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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우자 "미들급 타이틀전, 와이드먼의 승리"

기사입력 2015.12.02 16:12

조희찬 기자


[엑스포츠뉴스=조희찬 기자] 호날두 '자카레' 소우자(35,브라질)가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의 승리를 점쳤다.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그랜드가든아레나에서 열리는 'UFC 194 조제 알도 vs 코너 맥그리거'가 열린다.

메인이벤트인 조제 알도(브라질)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의 페더급 통합 타이틀전 못지않게 팬들의 관심이 코메인 이벤트에 쏠려있다. 미들급에서 '챔피언' 크리스 와이드먼과 루크 락홀드(이상 미국)가 만난다.

앤더슨 실바를 꺾고 UFC 최고 스타 중 하나로 떠오른 와이드먼은 어느덧 5번째 타이틀 방어전을 맞이하게 됐다.

이에 같은 체급 2위에 랭크돼 있는 소우자는 2일 '야후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챔피언(와이드먼)이 힘든 경기를 치를 것 같다. 락홀드는 파이트 내내 페이스를 유지한다. 어떤 상대든 힘들게하는 인상적인 파이터다"라고 자기 생각을 전했다.

그러나 승자로는 와이드먼을 꼽으며 "하지만 결국 와이드먼이 승리할 확률이 더 높다"고 챔피언 손을 들어줬다.

한편 소우자는 이번 대회서 요엘 로메로(쿠바)와 맞붙는다.

etwoods@xportsnews.com / 사진 ⓒ AFPBBNews=News1

조희찬 기자 etwood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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