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2.01 22:45
▲ 화려한 유혹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차예련이 주상욱과 최강희의 이민에 분노했다.
1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18회에서는 강일주(차예련 분)가 진형우(주상욱)와 신은수(최강희)의 이민에 분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일주는 진형우와 신은수가 사랑의 도피를 시도했다는 얘기를 전해 듣고 분노로 들끓기 시작했다.
강일주는 자신은 권무혁(김호진)에게 약점을 잡힌 상황에서 진형우만 사랑을 찾아 떠나려고 하는 것을 못마땅해 했다.
강일주는 진형우와 신은수를 위한 환송파티를 앞두고 "내 발목을 잡아놓고 넌 이렇게 자유롭게 날아간다고? 이대로 끝나진 않을 거야"라고 말하며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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