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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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유아인, 전노민 추포했다 "방벌할 것"

기사입력 2015.11.30 22:52



▲ 육룡이 나르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육룡이 나르샤' 유아인이 전노민을 추포했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17회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이 홍인방(전노민)을 추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도전(김명민)은 이방지(변요한)의 도움으로 거지패를 통해 도망친 홍인방의 행방을 알아냈다.

홍인방은 배를 타고 도망치려고 했고, 이때 이방원은 사공으로 분한 채 배에 타고 있었다. 이방원은 "어딜 그리 급하게 가십니까. 스승님"이라며 여유로운 태도를 보였다.

또 이방원은 "제가 그러지 않았습니까. 이 길에서 당신을 다시 만날 것이고 또한 방벌할 것이라고요"라며 독설했고, 끝내 홍인방은 추포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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