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9:15
연예

'비정상회담' 캄보디아 대표 "한국 아저씨 욕에 반해 한국어 배워"

기사입력 2015.11.30 10:38 / 기사수정 2015.11.30 10:39

김승현 기자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캄보디아 위살봇이 한국어를 배운 계기를 전했다.

최근 진행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녹화에 일일비정상으로 캄보디아 대표가 출연했다.
 
‘비정상회담’ 속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미소의 나라 캄보디아에서 온 복 위살봇이 “한국 아저씨들이 욕하는 모습이 정말 매력적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위살봇은 “집 앞에서 한국 아저씨들이 싸우는 모습을 봤는데 굉장히 매력적이라 한국어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위살봇은 캄보디아의 다양한 문화와 모두를 뭉클하게 만든 캄보디아 역사에 대해 낱낱이 소개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그동안 몰랐던 캄보디아의 모든 것은 3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서 공개된다. 

drogba@xportsnews.com / 사진 = JTBC

김승현 기자 drogba@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