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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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밝히는 여신"…하지원, 韓 배우 유일 홍콩 점등식 초청

기사입력 2015.11.30 10:20

최진실 기자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하지원이 홍콩에 방문한다.

30일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 엔터테인먼트 측은 "하지원이 오는 12월 1일 홍콩을 방문해 홍콩의 크리스마스를 밝힐 예정이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한국 스타로는 유일하게 홍콩 스와로브스키가 개최하는 홍콩국제공항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점등식에 초청받았다. 홍콩 스와로브스키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 점등식 행사는 매년 12월 1일 중국 본토는 물론 동아시아나 동남아시아로 통하는 관문인 홍콩국제공항에서 열려 홍콩을 오가거나 경유하는 여행객들과 홍콩 시민들에게 본격적인 겨울 시즌의 시작을 알리고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고취해주는 중요한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하지원은 행사 참석 후 패션 잡지 홍콩 코스모폴리탄과 인터뷰 및 화보 촬영을 진행, 홍콩 코스모폴리탄의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하지원은 지난 21일 중화권 삼대 영화제 중 하나인 금마장 영화제에 초청돼 배우 장첸과 함께 시상을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하지원은 오는 2016년 개봉 예정인 영화 '목숨 건 연애'를 촬영 중이다.


true@xportsnews.com/사진=해와달엔터테인먼트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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