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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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정시아 딸 서우, 이휘재·쌍둥이와의 작별에 '눈물'

기사입력 2015.11.29 18:23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백도빈-정시아 부부의 딸 서우가 이휘재-쌍둥이와의 작별에 눈물 흘렸다.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시아-서우 모녀가 깜짝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시아와 이휘재는 아이들을 데리고 키즈카페에서 만났다. 정시아의 4 살배기 딸 서우는 쌍둥이와 잡기 놀이를 하며 동생들과 친해졌다.

서우는 이휘재가 잘 놀아주자 "아빠가 놀아주는 것보다 삼촌이 놀아주는 게 더 좋다"고까지 말하며 이휘재와도 많이 친해졌다.

키즈카페에서 신나게 놀고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족발을 먹었다. 평소 먹성 좋기로 유명한 쌍둥이는 말할 것도 없이 잘 먹었다. 서우는 인형미모를 자랑하면서 족발 삼매경에 빠져 이휘재를 놀라게 했다.

식사를 마친 후 두 가족은 작별인사를 나눴다. 서우는 이휘재와 쌍둥이가 손을 흔들며 "안녕"이라고 하자 아쉬운 마음에 울음을 터트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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