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탁해요 엄마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부탁해요 엄마' 오민석이 손여은에게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 31회에서는 이형규(오민석 분)가 선혜주(손여은)를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혜주는 김광렬(강성진)의 협박으로부터 이형규를 지키기 위해 사무실을 그만뒀다. 이형규는 자취를 감춘 선혜주를 찾아다녔다.
이후 이형규는 선혜주가 친구 집에 있다는 것을 알고 데리러 갔다. 그러나 선혜주는 집으로 돌아가자는 이형규에게 "피해만 준다"라며 거절했다.
결국 이형규는 "내가 못 견디겠다고. 선혜주 씨 없으니까 완전 허전하고 완전 재미없고. 빨리 가요. 차 막혀요. 차 막히는 거 싫어한단 말이에요"라며 고백했다.
또 이형규는 집으로 돌아가던 중 자신의 어깨에 기대 잠든 선혜주를 보고 설렘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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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