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8 17:36 / 기사수정 2015.11.28 21:44
이날 FA계약을 체결한 마정길은 "첫 FA 자격을 취득하고 계약까지 마쳤는데, 신경 써 주신 이장석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돈보다는 팀에 남아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었는데 그렇게 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기쁘다"면서 "나이가 든 만큼 이끌어야 할 후배 투수들이 많아 졌다. 더욱 책임감을 갖고 내년 시즌 팀에 보탬이 되는 선수가 되겠다"고 FA계약 소감과 내년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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