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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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이번 앨범, 대박났으면"

기사입력 2015.11.27 19:37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이번 앨범 목표를 언급했다.
 
그룹 방탄소년단은 27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방탄소년단은 30일 정오를 기해 새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 투'를 발표한다. 이와 관련, 지민은 이번 앨범 목표를 묻는 질문에 "'런'이 방탄소년단을 대표할 수 있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 대박이 났으면 좋겠다"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랩몬스터는 "가수는 제목따라 간다더라. '화양연화'를 통해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의미를 생각했다. 활동하고 있는 우리도 이 앨범 제목처럼 이 순간이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되길 바란다. 또 많은 분들이 에너지를 얻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를 개최한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콘서트에서 30일 발매되는 미니앨범 '화양연화 파트 투'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이들은 12월 2일 홍콩에서 개최되는 2015 MAMA에서 컴백 후 첫 방송 무대를 펼칠 계획이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권태완 기자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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