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의 절친"…박소담, 이유영 축하 "고생많았어"

[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배우 박소담과 이유영이 훈훈한 우정을 공개했다.

27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룡영화상. 2015년. 고생많았어. 언니. 힘내자. 빠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6일 열린 제36회 청룡영화상 현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소담과 이유영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드레스를 입고 서로 손가락으로 볼을 가리키거나 찡그리는 등 장난스런 표정을 보이며 우정을 드러냈다. 실제 박소담과 이유영은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를 다니며 절친한 사이로 알려졌다.

이유영은 제36회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간신'을 통해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true@xportsnews.com / 사진=박소담 인스타그램

최진실 기자 tur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