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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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투' 윤소희 "父, 지금도 연기 활동 안 좋아해"

기사입력 2015.11.26 23:4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윤소희가 부모님이 연기 활동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는 ‘카이스트 엄친딸’ 윤소희, ‘최고령 아이돌’ 소진, ‘뇌순녀’ 솔비, ‘양계인’ 이계인, ‘들이대’ 김흥국이 출연했다.

전현무는 윤소희를 두고 "부산대학교 영재원, 세종 과학고 조기졸업, 카이스트 생명공학과 재학 중"이라고 소개했다.


윤소희는 "부모님이 반대를 많이 했다. 아버지는 지금도 좋아하지 않는다. 어머니가 한 말씀이, 그때가 김태희 선배님이 핫할 때였다. 저렇게 공부도 잘하고 예쁘고 인기도 많고 다 갖춘 배우도 있는데 네가 가진 게 뭐가 있느냐고 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너는 공부도 못하는데'라고 하셔서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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