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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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EXID "2년간 백수시절, 숙소서 뜨개질만"

기사입력 2015.11.25 18:25

정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정지원 기자] 그룹 EXID 하니가 뜨개질을 하게 된 계기를 공개했다.
 
그룹 이엑스아이디는 25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멤버들의 숨겨진 과거를 공개해 웃음을 전했다.
 
이날 LE는 하니의 뜨개질 실력을 언급하며 "2년간 집에만 있던 백수 시절에 뜨개질을 많이 했다"고 말했고, 하니는 직접 뜨개질을 하며 "안뜨개 겉뜨개도 한다. 목도리까지는 떠봤다"고 말하며 능숙한 실력을 선보였다.
 
솔지는 그룹 활동 전 원산지 관리사 자격증을 공부한 사실이 알려져 모두를 폭소케 했다. 솔지는 "연수를 받았는데 이 길은 아니라 생각해서 포기했다. EXID 들어오기 전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곡 '핫핑크'로 컴백한 그룹 이엑스아이디가 출연했다.
 
jeewonjeong@xportsnews.com / 사진=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정지원 기자 jeewonjeo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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