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진실 기자] 걸그룹 AOA 설현이 막내 찬미를 응원했다.
설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막내 찬미. MBC ‘위대한 유산’ 11월 16일 오후 11시 10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섹시 산타로 변신한 설현과 찬미의 모습이 담겨있다. 설현과 찬미는 빨간 벽을 배경으로 몸매가 드러나는 산타 의상을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은 깜찍하고 귀여운 표정은 물론, 섹시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설현은 팀의 막내 찬미의 첫 리얼리티 도전을 응원, 남다른 팀워크를 자랑했다.
오는 26일 첫 방송되는 ‘위대한 유산’은 찬미를 비롯해 영화감독 임권택-배우 권현상 부자와 부활의 김태원, 배우 강지섭이 출연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부모가 평생을 바쳐온 일터에 자식이 동반 출근하면서 좌충우돌 겪게 되는 일들을 리얼하게 담아낸다.
‘위대한 유산’을 통해 예능 신고식을 치르는 찬미는 경상도 구미의 작은 동네에서 16년째 미용실을 운영 중인 어머니의 유산을 물려받을 예정이다.
‘위대한 유산’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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