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9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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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어디갔어? 크리스 햄스워스 깡마른 몸매 공개

기사입력 2015.11.24 09:58

김경민 기자

[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토르'의 건장한 크리스 햄스워스는 찾아볼 수 없었다.
 
호주 출신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햄스워스는 근육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깡마른 몸에 덥수룩하게 자란 머리카락과 수염을 보여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영화 '하트 오브 더 씨' 촬영 중 포착된 것으로, 거대한 고래인 모비딕에 의해 가라 앉은 에섹스 호 선원의 표류기를 그린 작품이다. 소설 '모비딕'을 새롭게 해석한 작품으로 크리스 햄스워스는 선원 오웬 체이스 역할을 맡았다.
 
크리스 햄스워스는 90일간 바다에 표류하고 있는 체이스 역할을 맡기 위해 혹독한 다이어트와 식이 요법을 통해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하트 오브 더 씨'는 오는 12월 11일 개봉된다.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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