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민경훈이 족구왕에 등극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광규, 조정치, 민경훈, 니엘, 박수홍 등이 게스트로 출연, 연결고리 레이스가 펼쳐A졌다.
이날 재석팀과 종국팀이 연결고리 90cm를 놓고 족구대결을 펼쳤다. 민경훈은 경기에 앞서 점프 트래핑도 거뜬히 선보이며 예사롭지 않은 실력을 보였다.
민경훈은 수비의 허를 찌르는 공격을 선보이며 족구왕으로 등극했다. 민경훈의 활약에 힘입어 1세트는 종국팀이 승리했다.
이후 이어진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 1로 종국팀이 최종 승리를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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