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대박이, 모닝체조도 척척 '혼자서도 잘해요'

▲ 슈퍼맨이 돌아왔다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가 모닝체조를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삼남매의 아침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대박이는 다른 가족들보다 일찍 일어나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게 됐다. 거실에 있는 거울을 통해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즐거워했다.

대박이는 바닥에 엎드려 다리를 일정 간격으로 꿈틀거리며 다리근육운동을 하기도 했다. 또 손을 움직이며 손 운동도 하고 다시 일어나 벽에 등을 치며 체조를 마무리했다.

마침 일어난 이동국은 아침 준비를 하려고 주방에 있다가 대박이가 모닝체조 하는 모습을 보고 연신 흐뭇해 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