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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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유재석, 김광규 외로운 모습에 "눈물난다"

기사입력 2015.11.22 17:04

대중문화부 기자


▲ 런닝맨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런닝맨' 유재석이 김광규 집을 방문했다.

2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광규, 조정치, 민경훈, 니엘, 박수홍 등이 게스트로 출연, 그 남자네 집 레이스가 펼쳐A졌다.
 
이날 유재석은 제작진이 김광규의 집이라고 말하기 전에 먼저 알고 있었다. 유재석은 "어제 '동상이몽' 촬영했는데 광규 형이 '내일 보자' 그러고 갔다"며 미리 알게 됐음을 밝혔다.

이어 유재석은 "그렇지 않아도 광규형한테 미안했었는데 잘 됐네"라며 100대 100 특집에서 고정시켜준다고 속인 미안함을 전했다. 

김광규는 유재석의 목소리에 실망감을 보이다가도, "고정 되는 거냐"며 고정에 대한 욕심을 놓지 앟ㄴ아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광규 집에 들어간 유재석은 김광규의 외로워보이는 모습에 "눈물난다"며 한숨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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