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이마 때리기, 영화 '아수라' 팀에 12만원 낙찰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의 이마 때리기를 두고 경매가 진행됐다.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하하, 광희가 펼치는 '무도드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명수의 이마 때리기를 두고 모의경매가 진행됐다. 영화 '목숨 건 연애'와 '아빠와 딸', '아수라' 팀이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다.

결국 '아수라' 팀이 12만원으로 낙찰했고, 유재석은 "왜 이렇게까지 하신 거냐"라며 물었다. 이에 '아수라' 팀 대표는 "사장님께서 마음대로 하고 오라고 하셨다"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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