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21 16:56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모델 겸 배우 이성경이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이성경은 20일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의 레드카펫 코너에 출연했다.
DJ 테이는 코너 첫 게스트인 이성경을 위해 직접 사비를 들여 안개꽃을 선물하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테이는 "꽃 선물 처음 해 본다"며 부끄러워했다. 이에 이성경은 좋아하는 안개꽃을 선물해줘서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이성경은 '배우'가 되면서 겪고 있는 솔직한 이야기를 꺼냈다.
가장 호흡이 잘 맞는 파트너가 누구냐는 질문에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의 상대역이었던 이광수를 뽑았다.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하며 이미 노래 실력을 드러낸 이성경은 노래를 요청한 청취자의 부탁에 자이언티의 '꺼내먹어요'를 불러 호응을 얻기도 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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