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도쿄(일본), 이종서 기자] 20일 오후 3시 30분 유흥수 주일 한국대사가 2015 WBSC 프리미어12 준결승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고 결승에 진출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격려 방문하였다.
유흥수 대사는 대표팀 숙소인 도쿄돔 호텔을 찾아 김인식 감독과 KBO 양해영 사무총장을 만난 자리에서 "힘든 상황에서도 불굴의 의지로 일본을 물리쳐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고 사기를 고취시켜 주어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하고, 준비한 선물도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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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서 기자 bellstop@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