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연극배우 임홍식의 빈소가 20일 오후 서울 저동 백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국립극단에 따르면 임홍식은 지난 19일 연극 '조씨고아, 복수의 씨앗' 출연 분량을 마치고 퇴장 후 갑작스러운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백병원 장례식장 302호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3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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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