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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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대만 방문 "亞 감독들과 함께하는 기회 있길"

기사입력 2015.11.19 17:03 / 기사수정 2015.11.19 17:03

정희서 기자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첫 주연작인 일본 단편영화 ‘그곳의 하늘은 어떤 하늘입니까?'로 3년 만에 대만을 찾았다.

대만 ETtoday에 따르면, 강지영은 최근 영화 ‘그곳의 하늘은 어떤 하늘입니까?' 홍보차 대만을 방문했다.

이날 강지영은 "친구들이 올린 대만 음식 사진들을 볼 때마다 부러워 했다. 중국어도 조금씩 배우고 있다"라고 중화권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마침 대만 영화제 '금마장' 전날 대만을 방문하는 것에 대해 "아시아 각국의 감독들, 배우들과 함께하는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며 "노력해서 연기 경험과 실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래에 제 작품이 '금마장'에 선정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지영은 카라를 탈퇴한 뒤, 지난해 부터 일본에서 배우로 활동 중이다. 

hee108@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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