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그룹 클릭비 김상혁이 음주운전 논란 후 가족들도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미안합니다' 특집으로, 김상혁 미나 이상훈 이민웅이 출연했다.
이날 김상혁은 음주운전 논란 후 일에 대해 "어머니가 사업에 실수를 하셔서 재산을 정리했다. 형이 가게를 해서 주말마다 전단지를 돌렸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가족들도 좋지 않은 일이 생겨서 앞으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라디오스타'는 '들리는 TV'라는 콘셉트로, 매주 초대 손님이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
in999@xportsnews.com /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