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8 00:13
▲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거리의 시인들의 노현태가 실제나이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에이스 발굴을 위한 유도 오디션이 전파를 탔다.
이날 노현태는 8강전에서 행주를 꺾고 4강전에서 유도명문 동지고 출신의 조타와 맞붙게 됐다.
노현태는 4강전 시작에 앞서 "제가 인터넷 프로필상으로는 75년생인데 실제나이는 71년생이다"라고 밝혔다.
노현태와 대결할 조타는 패기 넘치는 22살이었다. 노현태는 "자식 같은 나이차이다. 지든 이기든 최선을 다해서 부끄럽지 않은 경기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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