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7 13:21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화려한 유혹’ 최강희와 주상욱이 밀착 포옹을 나눴다.
17일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 측은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신은수(최강희 분)와 진형우(주상욱)의 달달한 스킨십을 담은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은수와 형우는 서로를 다정하게 끌어 안았다. 세 장의 사진은 모두 다른 장소이지만 15년 동안 지속된 두 사람의 한결 같은 사랑은 변함이 없다.
극에서는 오랜 시간 이루지 못했던 첫사랑이 제자리를 찾았지만 일주(차예련)와의 우정을 위해 사랑을 포기하려 하는 은수와 그런 그를 애틋하게 바라보는 형우의 러브라인이 이어지고 있다.
제작진은 "최강희-주상욱 커플의 달달한 포옹이 매번 화제가 되는 이유는 현장에서도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는 두 사람의 찰떡 호흡 덕분인 것 같다. 꾸꾸커플의 로맨스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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