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11.17 13:17 / 기사수정 2015.11.17 13:23
[엑스포츠뉴스=이종서 기자] 경북김천 하이패스 배구단은 이호 감독이 건강상 문제로 감독직 수행이 어렵다는 의사를 전달함에 따라, 오는 18일 열리는 KGC인삼공사와의 경기부터 박종익 감독대행체제로 시즌을 치른다고 발표했다.
하이패스 배구단은 이호 감독이 "시즌 전에 몸이 좀 안 좋았는데 리그를 치르며 스트레스로 인해 입원할 정도로 심해졌다"라는 의사를 전해왔으며, 구단은 "이호 감독의 빠른 쾌유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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