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측이 '스타킹' 시즌2 제작과 관련해 현재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SBS 측 관계자는 17일 엑스포츠뉴스에 "'스타킹2'와 관련해 제작 방향 및 내부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논의 하고 있으며 곧 이야기 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선 '스타킹', 추석 특집 '뉴스타킹' 등에 이어 MC는 강호동이 맡는다.
한편 '스타킹'은 2007년 부터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으로 지난 8월 22이 시즌1을 마무리했고, 리모델링 후 새롭게 시청자를 찾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