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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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먹쥐고 소림사' 권법소녀 구하라, 밤낮 다른 매력 발산

기사입력 2015.11.17 09:22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SBS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여자 김병만으로 불리며 에이스로 등극한 구하라가 서로 다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주먹쥐고 소림사'에는 밤낮으로 다른 매력을 선보이는 구하라의 활약상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분에서 구하라는 낮에는 소림사를 종횡무진하며 강도 높은 훈련과 고난도 무술을 해낸다. 강철체력을 자랑한 것. 그러나 밤까지 이어진 봉술 훈련에서는 180도 달라진 모습을 드러냈다. 
 
구하라는 낮 훈련에서는 생기 가득한 모습으로 에이스로 군림했으나, 밤이 되자 반쯤 감긴 눈을 한 채 가장 구석자리로 물러나 봉에 지탱해 몰래 꾸벅꾸벅 조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주먹쥐고 소림사'는 오는 21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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