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내 딸 금사월'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은 27.3%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4.9%)보다 2.4%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최고시청률을 나타낸 20회보다 0.1%p 높다.
이날 '내 딸 금사월'에서는 찬빈(윤현민 분)과 사월(백진희)이 키스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득예(전인화)는 민호(박상원)에게 혜상(박세영)이 친딸이 아님을 고백하는가 하면, 혜상과 만후(손창민)를 이간질하는 등 사월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비슷한 시간대 방송되던 SBS '애인있어요'는 '2015 WBSC 프리미어 12' 미국 대표팀과의 예선 마지막 경기(8.6%)로 결방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는 10.1%로 집계됐다. 주말극 1위인 '부탁해요 엄마'는 29.5%다.
khj3330@xportsnews.com/ 사진=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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