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4' 루미코 "김정민 말 많아진 이유, 문화센터"

 

▲ 히든싱어4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히든싱어4' 루미코가 김정민이 말이 많아진 이유에 대해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 7회에서는 김정민과 모창 능력자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3라운드가 긑난 후 모창 능력자들은 각자 자신을 소개했다. 모창 능력자는 김정민에게 "물어볼 말이 있다. 제가 문화센터에 다닌다"며 육아에 대해 상담했다. 

이를 듣던 루미코는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번쩍 손을 들었다. 이어 루미코는 "결혼 초엔 말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며 "문화센터에서 아줌마들이랑 사귀면서 말이 많아졌다"고 밝혔다.

이에 김정민은 "둘째 때까지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 3형제는 집이 전쟁터"라며 말이 많아진 이유를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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